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할 제11회 빛소리 송년 연주회 2025가 오는 12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국빛소리 가곡회가 주최하고 드림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주제로, 국내 유수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무대다. 이번 송년 연주회는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예술의 감동을 무료로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코리안투데이] 국내 대표 성악가들의 연말 무대, 품격을 노래하다 © 김현수 기자 |
국내 대표 성악가들의 연말 무대, 품격을 노래하다
초점 키프레이즈 ‘빛소리 송년 연주회 2025’는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의 정수를 보여주는 예술 무대다. 단장 안혜란 소프라노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정재윤, 장명희, 강한별, 이묵미, 김지윤, 유열자, 안경화, 권혜령, 김경숙, 김숙정 등 30여 명의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 [코리안투데이] 가곡과 아리아,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의 울림 © 김현수 기자 |
특히 이번 무대에는 정재윤 교수(Verdi Academia), 피아니스트 최모세, 바이올리니스트 조연호, 첼리스트 추주영으로 구성된 챔버앙상블도 함께하여, 클래식 음악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들은 독창뿐 아니라 앙상블, 듀엣, 중창 등 다양한 형식으로 무대를 꾸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가곡과 아리아,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의 울림
이번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미국 등 해외 유학파 출신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해, 국제적인 수준의 성악 무대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에는 잘 알려진 한국 가곡뿐 아니라 푸치니, 베르디, 모차르트 등의 오페라 아리아가 포함되어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대중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가 마련됐다.
무대는 전통과 현대, 가곡과 오페라의 조화를 통해 관객과 감정을 공유하고,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참가자들은 “음악은 가장 순수한 방식으로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언어”라며, 이번 송년 연주회가 삶의 치유와 울림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전석 초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나눔 무대
빛소리 송년 연주회 2025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음악’을 목표로,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도 열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확대와 음악을 통한 사회적 연대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과 클래식 입문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공연으로 손꼽힌다.
공연은 서울 을지로 4가역 10번 출구 인근의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리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빛소리 가곡회 단장 안혜란(010-7388-2077)에게 할 수 있다. 연말을 음악과 함께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이번 송년 연주회는 반드시 주목할 행사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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