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정책과 사업 중 주민의 공감을 가장 많이 얻은 10대 뉴스가 선정됐다. 총 8천9백여 명의 주민과 공무원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것은 민간과 공공,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 플랫폼인 중랑 동행 사랑넷이었다. 전국 최초의 연계 복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은 이 사업은 올해 본격 운영 이후 다양한 기관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질 만큼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서울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중랑구 복지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랑구, 중랑동행사랑넷, 2025중랑구뉴스, 중랑구교육경비, 중랑구주택개발 ©이지윤 기자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은 뉴스는 교육경비보조금 140억 원 편성이다. 중랑구는 2018년 38억 원이던 교육예산을 해마다 증액하며 올해는 세 배 이상 늘린 140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상위권 규모일 뿐만 아니라 재정자립도 대비로는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중랑구는 내년에는 교육경비를 160억 원까지 확대해 공교육 환경을 자치구 최고 수준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투자 확대는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청소년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3위에는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인 27개소의 주택개발 본격 추진이 선정됐다. 모아타운 14개소를 포함한 다양한 개발 후보지가 지정되면서 약 4만 세대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며, 이는 중랑구 도시 구조의 변화를 이끌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망우역사문화공원과 용마산스카이워크 조성 등 도심 속 휴식 공간 확충, 망우로 디자인 가로등 완공, 자연재해 안전도 5회 연속 최고 등급 달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공약이행 평가 5년 연속 최고등급 등 굵직한 성과들이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자치구 최초의 두 개 교육지원센터 운영과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 주민의 삶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도 함께 이어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정책을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정책을 지속해 더 나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