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레텍(주)은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철·박인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엘레텍(주)은 2021년부터 ‘무한 빵 나눔 사업’에 제과점 빵과 매년 명절마다 상품권과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왔고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엘레텍(주) 김영일 대표는 지역 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코리안투데이]한국엘레텍(주), 추석 맞이 이웃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 김현수 기자 |
협의체 박인규 회장은 “한국엘레텍(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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