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3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GAP 인증은 농산물의 잔류농약, 중금속, 유해물질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리안투데이] 농산물 안전성 강화 및 농가 경쟁력 제고 기대 © 이명애 기자 |
이번 지원사업은 GAP 인증을 원하는 농가에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여, 인증 절차를 보다 쉽게 밟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GAP 인증을 확대해 안성 농산물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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