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 및 주민들의 집 수리 기술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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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Global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는 ‘마을주택관리센터 집수리 기초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자를 양성해 소외계층에게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립을 위한 기본적인 집수리 기술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 및 주민들의 집 수리 기술 육성

 [코리안투데이] 계양구, ‘마을주택관리센터 집수리 기초교육’ 등록 개시  © 지승주 기자

 

계양구청장은 윤환 구청장이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인력을 양성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자립생활에 꼭 필요한 수리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주택관리센터 집수리 기초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신뢰.

 

이 교육 프로그램은 집 수리 기술을 갖춘 자원봉사자 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7월에 개최된 유사한 계획을 따릅니다. 이 과정에서는 기본 도구 사용, 벽지 및 바닥재 설치, 화장실 및 싱크대 설치, 도어 잠금 장치 설치 등 다양한 가벼운 집 수리를 다룹니다.

 

지원자격은 계양구 거주자로서 만 20세 이상입니다. 관심 있는 개인은 계양구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kjjljh1@korea.kr로 이메일을 보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2024년 10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화, 목, 금요일 미추홀구에 위치한 집수리교육센터에서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강좌일정,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교육 이수 후 주민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해 소외계층을 위한 마을주택관리센터의 집수리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에 있어 지역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많은 주민들이 이 귀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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