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간석로 96 일원과 백범로310번길 부근의 골목길 도로를 보수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위치는 지면이 파손되고 울퉁불퉁하여 주민들이 넘어지거나 유모차 등 이용 시 불편을 겪었던 곳으로, 주민자치회는 주민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보수를 진행했다.
간석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2025년에도 간석3동 지역의 모든 주민이 안전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용만 동장은 “간석3동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수고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주민자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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