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뉴에이치헬스케어(대표 김민상)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겨울철 아이들에게 ‘입을 수 있는 사랑’의 나눔으로 아동의류와 신발 등 54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코리안투데이] 뉴에이치헬스케어(대표 김민상)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겨울철 아이들에게 나눔으로 아동의류와 신발 등 5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 백창희 기자 |
김민상 대표는 2021년 복지관과 연을 맺고 온 가족이 함께 특유의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아동복을 제작하는 하남의 브랜드 ㈜H3(에이치쓰리)의 의류를 전달한 것으로 시작해서 2022년과 2023년은 감일동에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하였으며, 올해로 4년째 관내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하게 이어왔다.
뉴에이치헬스케어는 프로폴리스, 바이오틱스, 습윤밴드, 각종 크림, 연고 등의 공식 총판 뉴바이오로 30~40대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관내 업체로 가족들이 함께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행하는 기업이다.
김민상 대표는 “처음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하남시 아이들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후원을 시작하며 나눔의 소중함과 가치를 온 가족이 함께 느끼게 된 것이 계속 후원을 이어온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라며,“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기업은 더욱 건강하고 오래도록 경영될 수 있다고 믿기에 내년에도 복지관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특별히 하남에 위치한 기업이 하남의 아이들을 위해 하남 브랜드의 아동의류를 후원해주셔서 더욱더 의미가 깊게 느껴지며, 지역사회와 계속해서 함께 해주시는 김민상 대표님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뉴에이치헬스케어와 복지관도 동행하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