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축제 ‘다락’, 10주년 맞이하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한병환, 이하 재단)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상동호수공원에서 제10회 부천 생활문화축제 ‘다락’을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부천 생활문화축제 ‘다락’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생활문화축제로, 부천에서 1년 이상 활동한 생활문화 동호회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시민참여형 축제이다.

 

 [코리안 투데이] 제10회 부천 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 메인 포스터  © 이예진 기자

 

이번 행사에는 132개의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하여 댄스, 오케스트라, 난타, 합창,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24개의 동호회가 그림, 레진, 섬유, 비누, 목공예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에 따라, 부천시의 총 156개의 생활문화 동호회가 풍성한 무대와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축제는 3일 동안 A무대, B무대, 체험존, 전시존에서 다양한 공연 및 전시(무료)와 유료 체험존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체험존도 별도로 마련되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부천 생활문화센터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정: 10월 11일(금) ~ 10월 13일(일)

시간: 13:00~19:00

장소: 상동호수공원

 

위 일정은 행사 진행 상황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으며, 우천 등 천재지변으로 인해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사전에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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