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정인채, 최경미)는 지난 8월 27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감량 방법을 소개하고, 깨끗한 양성면을 만들기 위한 실천적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안성시 자원순환과의 환경 전문 강사가 진행하여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요령과 쓰레기 감량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코리안투데이] 생활쓰레기 감량과 깨끗한 양성면 만들기 위한 실천적 교육  © 이명애 기자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늘어나는 생활쓰레기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은 깨끗한 양성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양성면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회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역사회에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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