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4일, 서울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특별한 명사특강이 열린다. 이번 특강은 배우이자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유동근이 강사로 나서며, ‘K-컬처의 세계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코리안투데이] 유동근의 사진(자료제공: 헤럴드 경제) ⓒ 박찬두 기자 |
유동근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베테랑 배우로, 그의 연기력과 카리스마는 많은 팬들을 사로잡아 왔다. 최근에는 동대문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지역 사회와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동대문 명사특강 유동근 홍보 전단지(자료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
이번 강연에서는 그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국 문화의 세계화 가능성과 그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명사특강은 동대문구민뿐만 아니라 K-컬처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현재 접수가 진행 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동대문구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동근의 강연을 통해 K-컬처의 미래를 함께 탐색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 교육지원과
문의: 02-2127-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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