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는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와 협력하여 ‘미래 모빌리티 어드벤처’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코딩을 통해 차량과 드론을 연결하여 미래 도시 항공 교통(UAM) 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코리안투데이] 한국잡월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하여 미래 모빌리티 어드벤처 체험 센터 © 김나연 기자 |
한국잡월드에서 미래 도시 항공 교통 체험
한국에서 가장 큰 종합 직업 체험 센터인 한국잡월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하여 ‘미래 모빌리티 어드벤처’ 체험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이 첨단 시설은 청소년들이 미래 도시 교통을 설계하는 주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참가자들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에 참여하고, 코딩을 통해 차량과 드론을 연결하여 미래 도시에서의 원활한 이동을 학습합니다.
모빌리티 유니버스 전시관 개장
7월 15일에 개장하는 ‘모빌리티 유니버스’ 전시관은 한국잡월드 1층 로비에 위치합니다. 이 전시는 방문자가 설계한 UAM 및 자율 주행 차량과 같은 미래 교통 수단이 도시 환경에서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설치물입니다. 이 전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 모빌리티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청소년의 전문성 향상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이 강화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한국잡월드의 직업 체험이 미래 세대가 핵심 역량을 개발하고 성장의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잡월드를 방문하세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미래 모빌리티 어드벤처’와 ‘모빌리티 유니버스’ 전시를 통해 미래 도시 항공 교통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와 실질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청소년들이 신흥 산업에 대비하고 미래 직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한국잡월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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