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1월 22일 오후 4시,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개그맨 김영철을 초청하여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배움의 열정과 지속적인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습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영철은 오랜 기간 영어 공부와 자기계발에 힘써온 인물로서 대중에게 배움의 가치를 전해온 바 있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중랑구민에게 유익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중랑구는 2021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구민들이 삶의 지혜와 전문 지식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김영철은 KBS 공채 14기 개그맨으로 데뷔 후 꾸준히 영어 학습과 자기계발을 이어오며 방송과 강연을 통해 청취자 및 관객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온 인물이다. 특히, 그는 2003년부터 시작한 영어 학습을 통해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줬으며, 현재도 아침 라디오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코리안투데이] 개그맨 김영철 초청 명사 특강 개최 ©이지윤 기자
‘모든 것이 배움이고, 학습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강연은 김영철이 경험한 배움의 과정과 배움이 삶에 미친 긍정적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그는 배움을 일상에 적용하는 실질적인 방법과 학습의 즐거움을 강조하며, 자신만의 경험을 통해 구민들에게 도전과 자기계발의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배움의 열정을 새롭게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신청은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구민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를 얻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랑구가 구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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