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2024년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인재를 모집하는 것이다.
![]() [코리안투데이]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직원 공개채용 안내 |
◇ 채용 분야
- 법률정책팀: 1명, 교육문화팀: 1명
- 업무 내용: 노동상담 및 법률 지원, 노동자 교육 기획 및 운영, 조사 연구 및 정책 개발 등.
◇ 응시 자격
- 연령, 성별, 지역에 대한 제한은 없다.
- 노동 인권 전반에 대한 이해와 노동자 지원 사업에 대한 열의가 있어야 한다.
- 우대 조건으로는 노동조합 경력자, 시민사회단체 경력자, 노무사 자격증 또는 상담심리사 자격증 소지자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 근무 조건
- 근무시간: 주 5일, 하루 8시간(09:00~18:00)
- 급여: 1호봉 기준 기본급 2,339,932원, 각종 수당 및 명절휴가비 지급
- 근무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센터
◇ 채용 일정
- 지원 기간: 2024년 11월 19일부터 12월 8일까지(마감일 오후 6시)
- 합격자 발표: 1차 서류심사 결과는 12월 10일, 2차 면접은 12월 11일에 실시한다.
- 최종합격자 발표: 12월 12일, 계약 체결 및 임용일은 2025년 1월 1일이다.
◇ 지원 방법
지원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제목에 [채용지원]을 명시해야 한다. 모든 제출 파일은 PDF 형식으로 합쳐 한 개의 파일로 제출하며, 파일 명은 “채용지원-성명”으로 작성해야 한다(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ydpnodong.org) 공고 참조).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채용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을 한층 더 강화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본 공고는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변경된 사항은 별도로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공고예정이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전화 02-2633-7987로 문의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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