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1월 17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원곡면 정책공감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곡면 주요 기관 사회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주민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코리안투데이] “2025년 상반기 원곡면 정책공감토크 성료” © 이명애 기자 |
소통을 통해 정책을 다듬다
정책공감토크는 원곡면 주민자치센터 풍물반의 활기찬 식전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2024년 하반기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주요 시정 방향 발표 ▲면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발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농촌 개발 등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원곡면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코리안투데이] “2025년 상반기 원곡면 정책공감토크 성료” © 이명애 기자 |
김보라 시장은 “오늘 나눠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모두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안투데이] “2025년 상반기 원곡면 정책공감토크 성료” © 이명애 기자 |
주민의견 반영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 조성
정책공감토크에 참석한 주민들은 ▲농업 지원 확대 ▲지역 교통망 개선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발전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원곡면 관계자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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