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2025년 상반기 공연 라인업 발표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가 2025년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클래식, 연극,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대표 프로그램 ‘클래식시리즈, 산책’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3월 15일),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스트링 퀸텟(5월 24일), 현악 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8월 30일)이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에는 여름 특별기획 ‘SUMMER FESTA’가 펼쳐진다. 올해는 록 발라드의 전설 박완규가 참여해 그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 4월에는 힐링 코미디 연극 <톡톡>, 5월에는 동화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공연된다.  

 

‘퇴근후N’ 시리즈는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시간에 개최되는 공연으로, 첫 무대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작곡가 김형석이 협업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2025년 상반기 공연 라인업 발표

 [코리안투데이]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2025년 상반기 공연 라인업 © 김미희 기자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문화체육센터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5년에는 더욱 풍성한 공연들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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