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진정한 AI폰 ‘갤럭시 S25’의 체험 공간인 ‘갤럭시 스튜디오’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오픈했다. 이 스튜디오는 방문객들이 최신 스마트폰의 다양한 AI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오픈은 방문객들이 갤럭시 S25 시리즈의 혁신적인 기능을 경험하고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리안투데이] 23일 오픈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사진=삼성전자 |
갤럭시 스튜디오의 디자인은 현대적인 디지털 파사드를 활용하여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10대와 20대의 관심을 끌기 위한 다양한 오디오 및 비디오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서는 갤럭시 S25 시리즈의 ‘오디오 지우개’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촬영한 영상의 소리를 AI가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 영상 편집의 재미를 더한다. 이 외에도 ‘갤럭시 AI 클래스’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여자들은 소그룹으로 다양한 AI 기능을 배울 수 있다.
삼성전자의 한국 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갤럭시 스튜디오는 방문객들이 친숙한 일상 속에서 진정한 AI 스마트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갤럭시 AI가 구현하는 혁신적인 경험을 통해 일상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체험해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험은 현장 참여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Samsung은 이번 오픈을 통해 AI를 통한 일상의 변화를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갤럭시 S25 시리즈의 성능을 강조하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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