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설명절 선물세트 680개 전달… 따뜻한 나눔 실천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노상구)이 1월 17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설명절 선물세트 680개를 전달했다. 이 선물세트는 신현원창동, 석남1·2동, 청라1·2·3동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며, SK인천석유화학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설명절 선물세트 680개 전달… 따뜻한 나눔 실천

 [코리안투데이] SK인천석유화학, 설명절 선물세트 680개 전달… 따뜻한 나눔 실천  © 지승주 기자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는 1월 17일 SK인천석유화학으로부터 설명절 선물세트 68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기봉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신현원창동을 비롯한 석남1·2동, 청라1·2·3동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설 명절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세트는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 준비를 돕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추운 겨울 힘들게 지내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SK석유화학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매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선물 지원으로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설명절 선물세트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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