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5년 사회복지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추진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2025년 사회복지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안성시 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 기관(단체 포함)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중, 안성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 대상자 중 10년 이상 장기 재직한 이들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안성시, ‘2025년 사회복지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추진

 [코리안투데이]  – 장기 재직 사회복지종사자 대상 건강검진 지원  © 이명애 기자

 

건강검진비 지원 신청은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3월 11일부터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안성시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031-678-21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보라 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시민들의 복지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들의 건강을 챙기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향후에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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