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판매, 금천구 취약계층에 1,000만 원 상당 수제 오색 소면 전달

 

금천구 ㈜글로벌금융판매(대표 김종선)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 1,000만 원 상당 수제 오색 소면을 후원했다고 밝혔다.후원품 전달식은 6월 26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종선 ㈜글로벌금융판매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후원된 수제 오색 소면은 주민센터, 부녀회 효도잔치, 장애인시설 등의 경로로 배분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 약 7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유성훈 금천 구청장(왼쪽)이(주)글로벌금융판매 김종선 대표(오른쪽)와 전달식후 기념촬령 © 최영숙 기자

 

 ㈜글로벌금융판매는 가산동 소재 보험 대리, 중개 사업체이다. 지난해 12월 법인 주소를 구로구에서 금천구로 이전하였으며, 이번 물품 후원으로 금천구와 첫 인연을 맺게 됐다.

 김종선 대표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후원물품이 취약계층에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글로벌금융판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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