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대학로 수놓는다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대학로 수놓는다

 

오는 9월 27일, 대학로 차 없는 거리와 마로니에 공원에서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날이 열린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청년 세대를 응원하고 문화와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코리안투데이] 대한민국 청년의날 뮤지컬 갈라 콘서트 9월 27일 대학로 개최  © 김현수 기자

 

이번 무대에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안지욱, 이지형, 조다솔, 유태웅이 출연해 감동적인 하모니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넘버와 함께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어 청년 관객뿐 아니라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청년의날은 청년들의 문화적 교류와 사회적 연대를 위한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년 대학로를 중심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년의 열정과 꿈을 응원하는 장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통해 더욱 대중적이고 친근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주최 측인 청년과미래는 “이번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문화 예술이 청년들의 삶 속에서 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과미래가 주최하고, 키이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며, 우리은행과 희망콘텐츠재단 등이 후원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청년과미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원주시 반도체산업 육성, 산학연관 협력 세미나로 미래 전략 모색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동대문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