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Today가 강원도 원주의 예술과 문화를 국내외에 알릴 새로운 지역 홍보대사로 예술가 채랑(장혜선)을 위촉했다. 장혜선 홍보대사는 서양화, VR 드로잉, 라이브 퍼포먼스,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독창적인 예술 활동으로 원주시 행구동에서 창작 공간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가로서 원주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표현하고 세계에 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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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부터 음악까지, 예술로 세대를 잇다
예술가 채랑(장혜선)은 서양화를 기반으로 VR 드로잉,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음악 공연 등을 결합한 융합형 예술 활동을 전개해왔다. 전통적인 그림의 경계를 넘어 첨단 기술인 VR과 미디어아트를 접목하고, 보컬과 라이트 드로잉을 결합한 독창적인 공연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해왔다.
특히 원주시 행구동에서 운영하는 창작 공간은 단순한 작업실을 넘어 지역 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VR 체험, 향수 만들기, 미술 수업,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 어르신,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예술이 일상에 스며드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치악산 자락의 행구동에서 펼쳐지는 그의 예술 활동은 원주의 자연과 문화가 예술로 승화되는 아름다운 과정이다.
장 작가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인지활동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예술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다리를 놓고, 노인 인지 활동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건강에도 기여하는 등,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예술가의 시선으로 원주를 세계에 알리겠다”
장혜선 홍보대사는 “원주시 행구동에서 창작 공간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꾸준히 소통해 왔고, 그 과정에서 원주의 자연, 문화, 사람들의 따뜻함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느꼈다”며 “이 아름다운 도시를 예술가의 시선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원주가 예술과 자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라고 강조하며, “VR 드로잉과 라이트 드로잉을 활용한 원주 명소 소개 영상을 제작하고, 감성 음악과 드로잉을 결합한 ‘원주 풍경 스토리’ 시리즈를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SNS를 통해 원주의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산책 코스를 알리는 등 예술 기반 홍보 콘텐츠를 적극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간현유원지와 소금산 출렁다리의 자연미, 뮤지엄 산의 건축과 예술이 조화로운 공간, 원주 중앙시장의 정겨운 풍경, 행구동 일대의 사계절 산책 코스, 강원감영의 역사적 가치 등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여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The Korean Today 홍보대사 제도
The Korean Today 지역 홍보대사는 국내외 아름답고 위대한 지역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된 홍보대사에게는 위촉장 및 배지가 수여되며, 매월 1회 활동 기사가 무료로 송출된다.
또한 최고 경영인 대상, 코리안 브랜드 대상, 소비자 만족도 대상 등 각종 시상 신청 시 우선 심사 혜택이 주어지며, WIA 언론인협회 기자 양성과정 입교 시 추천 기회도 제공된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활동 실적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매년 4월 7일 신문의 날과 10월 10일 WIA 언론인의 날에 맞춰 상반기·하반기 오프라인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되어 홍보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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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그리는 원주, 세계로 향하는 붓질
장혜선 홍보대사의 위촉으로 원주의 예술과 문화가 더욱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방식으로 세계에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VR과 미디어아트, 음악과 라이브 퍼포먼스가 결합된 그의 예술 활동은 원주의 자연 경관, 역사 유적, 지역 문화를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표현해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행구동 창작 공간에서 어르신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쌓아온 경험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과 관광객을 위한 예술 체험 콘텐츠로 발전하여 원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치악산의 수려한 자연부터 한지와 옻칠의 전통 공예, 의료기기 산업의 역동성까지, 원주의 다층적 매력이 예술가의 붓 끝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할 것이다.
The Korean Today 관계자는 “장혜선 홍보대사는 전통과 현대,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는 독창적인 작가”라며 “행구동 창작 공간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쌓은 경험과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원주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세계에 아름답게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R 드로잉으로 그려내는 소금산 출렁다리의 짜릿함, 라이브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뮤지엄 산의 고요한 아름다움, 감성 음악으로 담아내는 강원감영의 역사. 예술가 채랑(장혜선)의 위대한 발걸음이 원주를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만들고, 그 위에 세계를 향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나가기를 기대한다.
🏆 장혜선(채랑) 홍보대사 프로필
• 행구동 창작 공간 운영 (VR 체험, 향수 만들기, 미술 수업, 공연)
• 보컬·미디어아트 융합 공연 활동
• 지역 어르신 대상 인지활동 프로그램 기획·진행
• 지역 예술행사 기획 참여 및 공연 진행
• SNS(YouTube ‘채랑채랑하다’) 콘텐츠 제작
📢 The Korean Today 지역 홍보대사 모집 안내
The Korean Today는 전국 각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알릴 홍보대사를 상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하신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심사 기간: 매월 21일 ~ 말일
위촉 발표: 익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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