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서울체력9988 군자체력인증센터’ 공식 개소… 주민 체력관리 본격 지원

 

광진구가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구는 지난 123, 군자로 151에 위치한 서울체력9988 군자체력인증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과학적 체력 평가와 맞춤형 운동처방이 가능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군자체력인증센터 전경 © 안덕영 기자

 

이번에 문을 연 군자체력인증센터는 더 건강한 서울 9988-3·3·3·3’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기존 군자건강센터를 문화체육관광부의 체력인증기관 기준에 맞춰 새롭게 정비한 것이다. 총면적 314.16규모의 공간에는 2층에 운동측정실과 운동처방실, 3층에는 체력증진교실 등 체계적인 시설이 들어섰다.

 

센터 내에는 윗몸일으키기, 왕복달리기, 악력측정기 등을 비롯해 혈압측정계, 체성분분석기 등 다양한 체력측정 및 운동 장비가 마련되어 있다. 이를 통해 혈압, 체중, 체지방률, 근력, 심폐지구력 등 연령별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 결과는 건강운동관리사에 의해 맞춤형 운동처방으로 이어진다. 체력 향상도에 따라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도 발급된다.

 

운영 방식 또한 첨단 기술과 연계되어 있다.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마이 트레이너 서울(My Trainer Seoul)’ 플랫폼과 연동하여 개인 운동일지를 작성할 수 있고, 체력 등급 향상 시 연간 최대 1만 점의 건강 점수도 부여된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내년 1월부터는 광진구체육회와 협력하여 생활체조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광진구는 군자체력인증센터 개소에 이어 내년 2월 구의체력인증센터를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체계화할 방침이다.

 

광진구청장은 서울체력9988 군자체력인증센터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체력관리를 통해 구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코리안투데이 안덕영 기자: gwangjin@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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