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성공과 건강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지식도, 노력도 아닌 습관입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가꾸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요양병원을 멀리하고,
건강하게 100세 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老益壯(노익장)”이라는 말처럼, 나이가 들어도 마음과 삶이 더욱 단단해지는 길은
지금 당신이 만들어 가는 일상의 습관과 태도 속에 있습니다.
감사하고, 여유를 갖고,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마음이야말로 장수의 가장 큰 비결입니다.
 [코리안투데이] 머릿돌44. 백두산까지 가는 인생 습관, 당신을 지켜줄 10가지 힘 © 지승주 기자 |
사람을 성공과 행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풍부한 지식도 아니고 피나는 노력도 아닙니다.
바로 ‘습관’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습관의 힘에 끌려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습관은 당신을 지켜주는 충실한 종이 되지만,
나쁜 습관은 당신의 삶을 조용히 무너뜨리는 폭군이 됩니다.
그렇다면 평생을 함께할 가장 좋은 무기는 무엇일까요?
바로 스스로 좋은 습관의 노예가 되는 것,
그것이 102세 백두산까지 가는 길입니다.
하루를 여는 아침 습관
잠에서 깨어난 당신은 가장 먼저 몸에게 인사를 건네야 합니다.
1. 목운동 좌우 30회 – 목의 긴장을 풀며 하루의 순환을 시작합니다.
2. 귀 당기기 30회 – 혈액순환이 살아나며 얼굴이 따뜻해집니다.
3. 눈동자 좌우 굴리기 30회 – 뇌와 시신경이 깨워집니다.
4. 이빨 부딪치기 30회 – 턱과 얼굴 신경이 활성화됩니다.
5. 따뜻한 물 한 컵 – 밤새 지친 장기들이 깨어나는 시간입니다.
이 단순한 행동들이
당신의 몸 전체에 “오늘도 괜찮다, 잘 살아보자”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잠들기 전 몸을 회복시키는 저녁 습관
하루가 마무리될 때는 몸에게
“고생했다, 편히 쉬어라”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6. 손뼉치기 100회
7. 발끝 부딪치기 100회
8. 종아리 마사지 2분
9. 손·발목 돌리기, 발바닥 마사지
10. 괄약근 운동 100회
이 동작들은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안정시키며, 노폐물 배출을 촉진합니다.
늙어가는 몸을 관리하는 가장 쉬우면서도 강력한 방법입니다.
“점점 늘려가면 좋습니다.”
아주 작은 실천이 당신의 건강을 바꿉니다.
老益壯(노익장) – 늙어간다는 것의 참 의미
어떤 사람은 소년 시절에 세상을 떠났고,
어떤 사람은 청년 시절에 삶을 접었습니다.
또 어떤 이는 화장실에서 넘어지는 황당한 사고로 갑작스레 떠났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 여기 살아 있습니다.
하늘이 허락한 천수를 누리며
오늘도 숨을 쉬고, 먹고, 걷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 사실만으로도
당신은 누구보다 큰 복을 가진 행운아입니다.
우리가 잊고 살던 ‘평범한 기적’
당신이 배고프면 먹을 수 있고,
졸리면 잘 수 있고,
보고 싶은 사람에게 전화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는 삶.
이 평범해 보이는 하루가
사실은 수많은 위험과 사고를 지나 살아남은
‘선물 같은 하루’라는 것을
나이를 먹을수록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세상은 당신의 마음을 따라 변한다
어린아이의 미소가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당신 안에 아직 동심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 햇살이 반가운 이유는
당신의 마음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이유는
당신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루가 감사하게 느껴지는 것은
당신 마음속에 겸손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원래부터 좋은 곳이 아니라,
당신이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곳입니다.
오늘 마주친 사람 모두가 소중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당신 안에 존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향기가 나는 것도
당신 내부에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신 안에 가진 만큼만 세상을 봅니다.
결론 – 백두산(102세)까지 가는 길
장수는 갑자기 찾아오지 않습니다.
당신이 매일 선택한 습관의 결과로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다가옵니다.
좋은 습관을 몸에 새기십시오.
감사하고, 여유를 갖고,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요양병원 대신
백두산 정상의 바람을 맞으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인생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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