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아카데미 개강…차인표 작가 강연으로 시민 평생학습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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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동대문

 

울산시민아카데미가 2026년 첫 강연을 시작하며 시민 평생학습의 문을 연다. 울산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울산시민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2026년 울산아카데이 첫 강연 홍보 리프렛 © 현승민 기자

 

울산시에 따르면 2026년 울산시민아카데미는 3월 12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배우 겸 작가 차인표의 강연으로 개강한다. 차인표 작가는 ‘나와 세상을 바꾸는 세 가지 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개인의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태도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울산시민아카데미는 2008년부터 운영된 울산의 대표적인 시민 평생학습 강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지식과 삶의 통찰을 제공하며 울산의 평생교육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 형태로 운영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울산시민아카데미 강연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총 8회 진행된다. 강연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울산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상반기에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네 차례 강연이 예정돼 있다.

 

두 번째 강연은 4월 16일 정호승 시인이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 사랑’을 주제로 진행한다. 문학을 통해 삶의 의미와 인간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21일에는 개그맨 이승윤이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을 주제로 강연한다. 자연 속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삶의 가치와 균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 6월 18일에는 울산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안종준 교수가 건강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주제는 ‘숨이 차는 게 단지 나이 때문일까요? COPD일 수 있습니다’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과 대기오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폐질환이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울산시는 울산시민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통찰을 얻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울산시민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삶의 가치와 사회적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강연으로 운영해 평생교육 참여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울산시 평생교육 정책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ulsan.go.kr

 

[ 현승민 기자: ulsangangnam@thekoreantoday.com https://wiago.link/rickymo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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