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연탄공장 철거 시작… 주민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공장 철거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이문동에 있는 삼천리연탄공장 부지를 공중에서 촬영한 모습(사진제공: 아시아경제, 네이버포 토뉴스) 삼천리 연탄공장은 1968년에 설립되어 성수기에는 하루 약 30만 장의 연탄을 생산해 서울 전역으로 공급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공장이었다. 그러나 연탄 소비량이 급감하면서 연탄공장들은 점차 문을 닫게 되었고, 서울에는 이문동
동대문구 태마관광 : 동대문구에서 만나요
다섯번째 코스 : 과거와 현재의 동대문구 서울미래유산인 서울시립대의 경농관과 자작마루를 통해 근대 건축물을 감상하고, 휘경원 터와 영우원 터를 통해 영·정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 뒤 배봉산 보루에서 역사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코스안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문화 프로그램을 즐겨보세요.
중개사 정보 투명화, ‘개업공인중개사 정보표시제(FACE ON)’ 제도로 강화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부동산 중개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정보표시제(FACE ON)’를 9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부동산 출입문에 부착된 중개사무소 등록 정보(사진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개업공인중개사 정보표시제는 중개사무소의 등록 정보를 부동산 외관의 유리벽에 부착해 공개하는 제도다. 대표자와 중개보조원 간의 혼동을 방지하고, 무자격자나 무등록자의 중개 행위를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까지 동대문구 내
동대문구 태마관광 : 동대문구에서 만나요
네번째 코스 : 황후의 숲 홍릉 영휘원과 숭인원, 어정과 명성황후 묘터를 통해 대한제국기의 모습을 다시 그려보고 홍릉 숲의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서울 영휘원과 숭인원 탐방 시 입장료는 개별 지불해야 합니다. ◆ 코스안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문화 프로그램을 즐겨보세요. 영휘원사거리
동대문구의 축제/공연 : 배봉산 해맞이 축제
새해 첫날, 배봉산 해맞이공원(정상부공원)에서 첫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여 구민들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구민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이다. [코리안투데이] 2024년 배봉산 해맞이 행사 모습(사진제공: 한겨레신문) ⓒ 박찬두 기자 해맞이 행사 식전 공연에 이어, 본행사로 새해기념타징, 새해인사, 본공연, 일출감상 등이 이어진다. [코리안투데이] 2024년 배봉산 해맞이 행사 홍보 이미지(사진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부대행사로는 포토존 운영,
동대문구의 축제/공연 : 한방문화축제
서울약령시는 조선시대(1393-1895) 왕명에 의하여 가난과 병고에 시달리며 의지할 곳 없는 백성과 병자들에게 치료를 담당하던 구휼기관인 “보제원”이 있었던 유서 깊은 곳이다. [코리안투데이] 보제원터 표지석(사진제공: 일계) ⓒ 박찬두 기자 서울특별시로부터 “서울약령시(藥令市)(傳統韓藥市場地域)로 지정 승인 되고 재정경제부로부터 2005년 7월 5일자로 서울약령시한방산업특구로 지정 고시된 것을 기념하고, 제세구민과 생명존중을 구현하였던 선조들의 위업을 이어가고자, 서울시 전역의 저소득층 1,5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투약을
동대문구의 축제/공연 : 봄꽃축제
봄꽃축제는 2008년 제1회 공연을 시작으로, 4월 초·중순 30~40년생 벚꽃이 만발할 때 중랑천 2.5km 구간에서 열리는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봄철 축제이다. [코리안투데이] 2024년 4월에 열렸던 동대문구의 봄꽃축제의 홍보 이미지 모습(사진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개막식 및 축하공연(트로트, 뮤지컬갈라, 팝페라 등)에 이어 지역 가수 축하공연, 동별 자치회관 프로그램 공연, 동별 먹거리부스 운영
동대문구의 축제/공연 : 선농제향
선농대제(先農大祭)의 기원(紀元)은 신라시대(新羅時代)부터이며, 고려시대 성종 2년(983년) 정월에 왕이 원구단(圓丘壇)에서 기곡제(祈穀祭)를 지낸 후, 선농단(先農壇)에서 신농(神農) 씨에게 제사를 지내고, 후직(后稷)을 배양했으며, 몸소 직전(直田)을 갈았다고 한다. [코리안투데이] 선농단의 모습(사진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선농대제(先農大祭)와 친경(親耕)은 이후 계속 이어져 내려오다가 조선조(朝鮮朝) 마지막 황제인 순종 융희(隆熙) 4년(1910년) 5월에도 행하였으나, 일제의 강점기(强點期)에 폐지(廢止)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선농제향을 하는 모습(사진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1979년에 제기동의 뜻있는
동대문구의 축제/공연 : 배봉산 해맞이 축제
새해 첫날, 배봉산 해맞이공원(정상부공원)에서 첫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여 구민들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구민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이다. [코리안투데이] 2024년 배봉산 해맞이 행사 모습(사진제공: 한겨레신문) ⓒ 박찬두 기자 해맞이 행사 식전 공연에 이어, 본행사로 새해기념타징, 새해인사, 본공연, 일출감상 등이 이어진다. [코리안투데이] 2024년 배봉산 해맞이 행사 홍보 이미지(사진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부대행사로는 포토존 운영,
동대문구의 축제/공연 : 청룡문화제
실록에 나와 있는 오방토룡제(五方土龍祭)는 조선 시대 몹시 가물 때에 나라에서 지내는 기우제(祈雨祭)의 하나였다. [코리안투데이] 청룡문화제 홍보 이미지(자료제공: 동대문문화원) © 박찬두 기자 기우제를 열 한 번이나 지내도 비가 오지 않으면 열두 번째로 지내는 기우제로 정3품 지위의 벼슬아치를 제관으로 하여, 흙으로 만든 용을 안치한 동서남북 및 중앙의 다섯 곳의 토룡단(土龍壇)에서 각각 한날한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