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자치회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

양성면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자치회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회(회장 최창호)는 9월 30일, 충청남도 고대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전종훈 사무국장(고대면 주민자치회)으로부터 우수사례를 듣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등 ‘2024년 주민자치회 선진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최창호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20명의 주민자치회 위원, 황세주 경기도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윤미자 양성면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성면과 유사한 농촌지역인 고대면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통해 아이디어 발굴과 위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코리안투데이] 양성면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자치회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  © 이명애 기자

 

당진시 고대면 주민자치회는 2019년부터 ‘온 마을이 학교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들은 마을 주민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최창호 주민자치회장은 “2022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고대면의 다양한 분과사업과 주민 소통 노력을 배울 수 있었으며, 주민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주체로서 역할을 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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