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한빛누리고등학교 등 관내 수능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동두천시, 수험생 지원을 위한 만반의 준비
올해 동두천에서는 약 600명의 수험생이 세 곳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동두천시는 수험생들이 시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의 주·정차 단속, 교통지도 강화, 소음 통제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이날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추는 등 행정적으로도 최대한 배려하며 편안한 시험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박형덕 시장, “수험생들 모두가 결실을 맺기를”
박 시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끝까지 현장을 지원하겠다”며, “오늘 시험에 임하는 모든 수험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차질 없는 시험 진행으로 ‘안전한 수능’ 실현
이번 수능 당일, 동두천시는 철저한 교통 통제와 현장 관리로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박 시장의 방문과 격려는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시 차원에서도 성공적인 수능 진행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