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LS그룹은 지난 16일, LS미래원에서 ‘LS그룹과 함께하는 온기나눔 김장가득’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S그룹 명노현 부회장과 안성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김장김치 4,500여 포기를 담갔다.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700여 가구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으며, 이를 통해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코리안투데이]김장 나눔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온정 © 이명애 기자 |
LS그룹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50kg의 토종벌꿀과 152채의 이불도 함께 기부되었다. 이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LS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코리안투데이] 김장 나눔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온정 © 이명애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LS그룹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여와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이 자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명노현 부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계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을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와 더불어 LS그룹은 ‘LS 드림센터’, ‘LS Love Story’, ‘LS 해외봉사단’ 등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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