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등포구 홍보대사!」 우리동네 톡(Talk)파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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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reantoday_dongducheonyangju

 

영등포구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동네 톡(Talk)파원’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영등포구민 또는 영등포구에 소재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약 100명 내외로, 구정 홍보와 주민 간 양방향 소통의 역할을 수행할 파원을 찾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2024년 우리동네 톡(Talk)파원 위촉식 장면. 사진=영등포구

 

‘우리동네 톡(Talk)파원’은 구정에 대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구청에 전달하는 중간자 역할을 한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정기적인 모니터링에 참여할 경우 보상품이 제공되고 우수 활동자는 표창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네이버폼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025년 2월 중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 대한 문의는 홍보미디어과 홍보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영등포구는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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