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소아중증응급환자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협력

 

울산시는 4월 4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울산권역 소아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 구축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0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열리며,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이 참석한다.  

 

양산부산대병원, 소아중증응급환자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협력

 [코리안투데이] 울산시청 전경 © 정소영 기자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시는 소아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병원 측에 진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재정지원을 제공한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해당 지원을 바탕으로 울산권역 내 소아중증응급환자들이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진료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울산시는 2023년부터 울산대학교병원에 소아전용응급실 운영을 지원해 왔으나, 의료인력 부족으로 인해 24시간 체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양산부산대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응급환자 진료를 분산하고, 신속한 응급 대응이 가능한 복수 진료 거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울산시의 소아응급의료 체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소아 중증환자 진료체계 외에도 평일 야간 및 휴일 외래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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