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5년 1월의 독립운동가 정일봉 선생 선정

Photo of author

By koreantoday_dongducheonyangju

 

안성시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정일봉 선생을 2025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1919년 3.1운동 당시 안성에서 대규모 독립만세 시위를 이끌었던 정일봉 선생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2년 6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코리안투데이 안성3.1독립운동의 주역, 애족장을 받은 영웅을 기리다  © 이명애 기자

 

정부는 그의 공로를 기리며 2012년 애족장을 추서했지만, 현재까지 후손은 발견되지 않았다. 안성시는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캠페인과 함께 독립운동가의 삶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