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인천시 남동구 구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 공모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각 지역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 협력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도서관은 올해로 시행 6년째를 맞았다.

 

남동구립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의 작은도서관에 순회 사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동구,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코리안투데이]남동구,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 김현수 기자

 

 

남동구립도서관은 이번 공모에 2명의 순회 사서가 선정됨에 따라 공립 작은도서관 3(남촌어울림 작은도서관, 간석만수5동 작은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 3(서창LH12단지 작은도서관, 에코메트로12단지 작은도서관, 만수하우스토리 작은도서관)에 순회 사서를 파견한다.

 

[코리안투데이]남동구,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 김현수 기자

파견 순회 사서는 도서 선정 및 수집·정리, 대출 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운영자·자원봉사자 실무교육 등 도서관 상황에 따라 맞춤형 업무지원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논현도서관(032-453-6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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