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성혜진)은 지난 25일 관내 보육교직원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부산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 권수진 기자 |
[코리안투데이] 부산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 권수진 기자 |
‘가을밤 낭만힐링’은 원예프로그램, 음악 치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지원을 위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은 “지친 일상에 달콤한 휴식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큰 위로와 감동 받고 갑니다”, “교사를 배려한 알찬프로그램이 느껴졌습니다”. “힐링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또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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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진 센터장은“행복한 보육도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요구와 특수성을 반영한 육아지원을 통해 영유아, 보육교직원, 부모들의 행복을 위해 늘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래구육아종합지원센터 : http://www.bdscc.or.kr/index.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