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광주 퇴촌 토마토 축제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퇴촌면을 토마토 테마의 생동감 넘치는 축제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퇴촌 거리, 토마토로 붉게 물든 넓은 마을!”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코리안투데이] 2024 제22회 광주 퇴촌 토마토 축제 © 백창희 기자 |
특색 있는 거리 축제
올해 축제는 전통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광동로의 로터리부터 온누리약국 교차로까지 이어지는 거리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위원장 석봉국은 새로운 형식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흥미로운 행사와 공연
축제 기간 동안 KBS2 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 공개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 행사가 펼쳐진다. 참석자들은 3일 동안 엔터테인먼트, 지역 활동, 그리고 물론 토마토를 테마로 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게임과 대회, 문화 공연 및 라이브 음악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별한 축제 경험
퇴촌 토마토 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독특한 조화를 이룹니다. 방문객들은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맛있는 토마토 요리를 즐기며, 지역의 토마토 중요성을 강조하는 재미있고 상호작용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오래된 방문객이든 처음 오는 방문객이든, 축제는 환영과 축제의 분위기를 제공하여 놓치지 말아야 할 경험을 선사한다.
지역사회와 문화
축제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강한 지역 사회 중심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을 함께 모아 공동의 즐거움과 유대를 형성한다. 전통 음악과 춤을 포함한 공연은 지역의 풍부한 문화 유산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장인들은 그들의 제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기념품과 미식을 제공한다.
제22회 광주 퇴촌 토마토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가 아니라, 공동체, 문화, 그리고 사랑받는 토마토를 기념하는 축제이다. 이번 6월 퇴촌면에서 함께하여 생동감 넘치는 축제를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행사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업데이트는 공식 광주 퇴촌 토마토 축제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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