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오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 미관 개선을 위한 꽃밭 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의왕시 오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 미관 개선을 위한 꽃밭 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의왕시 오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대현)는 지난 7월 17일 도시 미관 개선을 목표로 ‘꽃밭 가꾸기’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에는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던 지역을 정비하고 다양한 꽃들을 심어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제초 작업과 쓰레기 정리 작업을 먼저 실시한 후, 일일초, 펜타스, 비비추 등 다채로운 꽃들을 심어 화려한 꽃밭을 조성했다. 김대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오전동을 만들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꽃밭 정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 또한 깨끗하고 쾌적한 오전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오전동새마을지도자 꽃길가꾸기 활동 후 단체 사진  © 유종숙 기자

 

 

신화정 오전동장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날임에도 불구하고 꽃밭을 정비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전동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과 노력이 주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조성된 꽃밭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미관을 크게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봉사 정신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의왕시 오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대현)는 지난 7월 17일 도시 미관 개선을 목표로 ‘꽃밭 가꾸기’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에는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잡초가 무성하고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던 지역을 정비하고 다양한 꽃들을 심어 아름다운 꽃밭으로 탈바꿈시켰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습하고 무더운 여름날임에도 불구하고 꽃밭을 정비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전동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과 노력이 주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조성된 꽃밭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미관을 크게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봉사 정신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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