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진로 및 직업 체험 지원 센터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입시 준비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제공 © 임희석 기자 |
참여 대상은 관악구 일반고 및 특성화고의 3학년 재학생과 재수생, N수생이다. 컨설팅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7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필수적으로 상담을 진행해야 하고, 생활기록부와 모의평가 성적표를 사전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8월 2일 저녁 6시부터 본 게시판을 통해 시작된다. 선착순 100명까지 접수 가능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컨설팅 모두 제공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절차는 8월 2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 컨설팅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악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대학 입학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