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제원면 35개 경로당에 2100만 원 지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공장장 오상현)은 지난 20일 금산군 제원면 관내 35개 경로당에 총 21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경로당 운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제원면 35개 경로당에 2100만 원 지원

 [코리안투데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 제원면 경로당 지원 기념 사진(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전달식에는 한민석 제원면장, 이신희 제원면 노인회장, 박재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경영관리팀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35개 경로당에 각각 60만 원씩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금산군을 비롯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 지원 등에도 참여하며 상생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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