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상품 자동화 강의, 김민경 강사의 오프라인 열정 현장 스케치

 

온라인 교육 시대, 그 한계를 넘어 수강생을 직접 만나러 서울까지 찾아온 강사가 있다. 김민경 강사는 ‘지식상품 자동화 시스템’ 2기 수강생들과 함께하기 위해 오프라인 특강을 마련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진심”이라는 철학 아래, 강사는 밤늦도록 수강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맞춤형 강의’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코리안투데이] 김민경 강사의 오프라인 열정 현장 스케치  © 지승주 기자

 

“당신은 지금보다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동안 방법을 몰랐던 것뿐이에요.”

 

지난 7월 20일14시 , 서울 역삼역 인근 강의장에서 김민경 강사의 ‘지식상품 자동화 시스템’ 2기 오프라인 특강이 열렸다.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던 수업이었지만, 강사는 강의의 밀도를 높이고 수강생과 직접 호흡하기 위해 제주에서 서울까지 직접 올라왔다. 당초 예정됐던 강의 공간이 갑작스럽게 변경되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강의는 흔들림 없이 이어졌다. 장소는 인근 ‘GRC 역삼 모임공간’으로 변경되어 저녁 늦게까지 열정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인 수강생들은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으로 함께하며 쌓아온 질문과 고민을 풀기 위해 오프라인 공간에 모였다. 강사는 “온라인 강의는 효율적이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심은 결국 대면을 통해 완성된다”며 맞춤형 지도로 수강생 한 명 한 명을 직접 지도했다.

 

 [코리안투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진심, 그 길 위에 함께하다  © 지승주 기자

현장에서 수강생들의 작업을 옆에서 꼼꼼히 확인하며 일일이 피드백을 전하는 강사의 모습은 마치 ‘퍼스널 코치’를 연상케 했다. 그녀는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는 기회를 막연히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라”며, “홈페이지는 나만의 공간이자 자산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민경 강사는 ‘MyPlanB(마이플랜B)’라는 개인 플랫폼을 통해 수강생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 번뿐인 인생을 ‘진짜 나답게’ 살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그녀는 10년 뒤, 이 플랫폼이 수강생들의 지식상품으로 가득 차기를 꿈꾼다. 또한, “자동수익 라인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모르던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간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감동적인 에피소드도 있었다. “막연하던 생각을 함께 정리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도출되던 순간, 수강생과 함께 즐거운 에너지를 나눴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강사는 ‘기술보다 진심’을 중심에 두는 교육 철학을 재확인했다.

 

온라인 강의의 한계를 넘어, 진심을 담아 수강생들과 눈을 마주하고 마음을 나눈 이날 강의.

그녀의 마지막 메시지는 이랬다.

 

“당신은 지금보다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의 실타래가 풀리면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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