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 생활실천운동서약제출한뒤 3회이상인공지능분리수거기이용사진제출하면돼
– 관심있는주민누구나 10월 5일까지응모가능… 50명선정해친환경설거지키트제공예정
친환경활동으로탄소발자국줄이기, 종로구의새로운도전
종로구가 9월 6일부터 10월 5일까지 한달간 ‘탄소중립생활실천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챌린지는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제정한 ‘자원순환의날‘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으며, 지구환경보호 및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코리안투데이] 탄소중립 이벤트 포스터 © 송정숙 기자 |
참여자는 인공지능 분리수거기를 3회이상 이용하여 캔, 페트병등을 분리배출하고, ‘1·1·1 생활실천운동‘ 서약을 통해 연간 온실가스 1톤 저감을 약속 해야 한다. 주민 누구나 종로구청 누리집을 통해서 약을 제출하고, AI 분리수거기 이용 인증사진을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는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하여 설거지바, 천연수세미, 비누받침이 포함된 친환경 설거지키트를 제공 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10월 14일에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누리집이나 환경과 환경관리팀에문의하면 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탄소중립은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필수과제“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이번 챌린지는 종로구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코리안투데이] 탄소중립 포스터 © 송정숙 기자 © 송정숙 기자 |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