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실속 있는 경영 파트너십이 탄생했다.
17년 경력의 홍보물 인쇄 전문기업 ‘애드올(ADALL)’이 매출 관리·상권 분석 앱 장사닥터와 손잡고, 자영업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 ▲ [코리안 투데이] 애드올 스마트스토어 홈페이지 사진 © 안종룡 기자 |
장사닥터는 네이버·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주요 플랫폼과 연동해, ▲지역 평균 매출 현황 ▲내 가게 월별 매출 조회 ▲리뷰 관리 및 AI 리뷰 작성 ▲검색 키워드 유입 경로 ▲상권 분석 등 자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앱이다.
또한 ▲내 가게 상세 진단 ▲주변 경쟁 가게 엿보기 ▲상위노출 업체 분석 ▲키워드 검색량 및 연령·성별 통계 확인까지 제공해, 실제 영업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경영 도우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장사닥터의 프리미엄 기능 이용을 위한 포인트 제도는 자영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앱 설치 후 가입 시 추천인란에 ‘애드올’을 입력하면 포인트가 즉시 지급된다. 이는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해 “작은 투자로 큰 성과”를 노리는 사장님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다.
![]() ▲ [코리안 투데이] 장사닥터 앱 플랫폼 사진 © 안종룡 기자 |
애드올 관계자는 “홍보물 인쇄 분야 17년 노하우를 가진 애드올의 슬로건은 ‘손님을 부자로 만들자’다”라며, “이번 장사닥터와의 협업은 오프라인 홍보물과 온라인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자영업자들의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사닥터 역시 “자영업자가 보다 똑똑하게 장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돕겠다”며 “애드올과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점주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애드올X장사닥터 제휴 이벤트는 요식업뿐 아니라 배달·프랜차이즈 업종까지 적용 가능하다.
가게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손쉽게 확보하고 싶은 사장님들은 장사닥터 앱 설치 후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에 ‘애드올’ 입력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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