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장애인복지관, 두원공과대학교 재활운동과학과와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두원공과대학교 재활운동과학과와 업무협약 체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난 5월 21일 두원공과대학교 재활운동과학과(학과장 송현남)와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리안 투데이]안성시장애인복지관, 두원공과대학교 재활운동과학과와 업무협약 체결 © 이명애기자

 

 이번 업무협약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관계망을 구축하여 장애인 복지 증진과 학과 발전에 관련된 공익 목적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보건・건강・재활 관련 연구 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 ▲지역 장애인과 재활운동과학과의 인재 양성 교육 ▲지역 장애인의 건강 및 재활을 위한 장소 제공 ▲지역 장애인의 복지를 위한 특강, 현장실습, 취업 협조 등이다.

 

 두원공과대학교 재활운동과학과 송현남 학과장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 장애인을 위한 공익 목적 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동행을 결심해주신 두원공과대학교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통합적인 관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두원공과대학교 재활운동과학과는 지역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며, 다양한 공익 목적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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