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도서관과는 2024년 10월 12일, 경기도와 공동주최로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경기 다독다독 축제’에 6,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안성에서 최초로 개최된 대규모 독서 축제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축제는 ‘안성맞춤 독서 1일장’이라는 주제로 안성 전통장터 테마를 살린 엽전 스탬프 투어, 잔디광장 북크닉, MBTI별 추천 도서 전시 등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특별전시하여 독서의 동기를 제공했으며, 이억배와 정유정 작가가 참여한 특별 강연과 독서 퀴즈 등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안성맞춤 독서 1일장’이라는 주제로 안성 전통장터 테마를 살린 엽전 스탬프 투어, 잔디광장 북크닉, MBTI별 추천 도서 전시 등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특별전시하여 독서의 동기를 제공했으며, 이억배와 정유정 작가가 참여한 특별 강연과 독서 퀴즈 등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축제가 안성의 독서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기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또한, 안성시는 6개의 공공도서관과 10개의 작은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시민들이 언제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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