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2024 라떼 vs MZ 청렴 소통 토크콘서트’ 개최
인천 남동구에서는 최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2024년 라떼 vs MZ 청렴 소통 토크콘서트’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조직 내 유연한 문화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코리안투데이] 2024년 라떼vs MZ청렴 소통 코서트 모습 © 김현수 기자 |
토크콘서트는 선배 공직자(라떼)와 신규 공직자(MZ) 간의 견해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청렴 전문 강사의 이끄는 가운데, 조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에 대한 질문이 패널과 청중에게 제시되었고, 참석자들은 전자 투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 [코리안투데이] 2024년 라떼vs MZ청렴 소통 코서트 모습 © 김현수 기자 |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최근 몇 년간 신규 공무원의 증가로 세대 간 간극과 차이를 경험하고 있다”며, “청렴한 남동구를 위한 첫걸음은 직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이며, 이번 콘서트가 그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코리안투데이] 2024년 라떼vs MZ청렴 소통 코서트 모습 © 김현수 기자 |
남동구는 앞으로도 ‘남동, 청렴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청렴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내외부적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을 통해 더욱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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