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가족센터, 찾아가는 가족센터‘방가방가’운영

남동구 가족센터, 찾아가는 가족센터‘방가방가’운영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마을 축제인 ‘방가방가’를 운영했다고 26일 전했다.

 

 

‘방가방가’는 ‘방문하는 가족센터! 방가워요, 가족님들!’의 줄임말로, 올해는 도림동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

 

 

마임&버블쇼로 시작된 행사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고, 다문화 인식 개선, 노인학대 예방, 다양한 가족 인식 개선 등의 캠페인도 진행했다.

 

남동구 가족센터, 찾아가는 가족센터‘방가방가’운영

  [코리안투데이] 찾아가는 가족센터‘방가방가’운영  © 김현수 기자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조용한 동네에서 오랜만에 많은 이웃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너무 신나는 날이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방가방가’ 사업은 오는 9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가족센터(☎032-467-39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은평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