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세종공장, 부강면 주민과 상생 위해 교육도서 기증”

“아세아제지 세종공장, 부강면 주민과 상생 위해 교육도서 기증”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위치한 아세아제지 세종공장이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600만 원 상당의 교육도서를 부강면 청소년문화관에 기증했습니다. 이경택 공장장을 비롯하여 임헌관 면장, 소군호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세아제지 세종공장, 부강면 주민과 상생 위해 교육도서 기증”

 [코리안투데이] 아세아제지 세종공장, 부강면 주민과 상생 위해 교육도서 기증  © 이윤주 기자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아동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관 내 작은도서관에 비치됩니다. 아세아제지는 환경, 사회, 투명경영(ESG) 원칙을 준수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소군호 주민자치회장은 “아세아제지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덕분에 지역 사회가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의 노력이 계속되어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아세아제지의 헌신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상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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