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길놀이 퍼레이드에 참가할 15개의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길놀이 퍼레이드 참가팀은포스터© 이명애 기자 |
올해 길놀이 퍼레이드는 10월 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안성시 아양1로(구 새벽시장 ~ 폴리프라자 사거리 ~ 내혜홀광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플리마켓, 버스킹 무대 등 다양한 사전 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길놀이 퍼레이드 참가팀은 지역, 나이,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통예술공연 또는 자유 주제의 퍼레이드 공연을 통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팀으로 최소 20명에서 최대 100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실비로 1인당 5만원(팀당 최대 300만원)이 지원되며, 퍼레이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5개 팀에는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 인기상 80만원, 특별상 8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제출 서식은 안성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는 이메일(dkgusaa@korea.kr)로 제출하면 됩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담당자(☎031-678-5995)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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