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통장공동체 모임인 ‘그림책 읽기’는 최근인수초등학교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고 ‘화분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림책 읽기’는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만들기와 요리 ‧ 놀이 등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통장공동체‘그림책 읽기’ 화분 심기 활동 등 진행]© 김현수 기자 |
이번 달에는 인수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직접 화분을 심으며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경 팀장은 “아이들이 적극적이고 즐겁게 활동에 참여해줘 뿌듯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안투데이]통장공동체‘그림책 읽기’ 화분 심기 활동 등 진행 ] © 김현수 기자 |
유영도 동장은 “화분 심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발달하고 안정되는 기회가 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공동체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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