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여행사, 눈 밟고 밥 먹고 ‘겨울눈밥 여행’ 오픈

 

승우여행사가 새롭게 선보인 ‘겨울눈밥 여행’ 프로그램은 한국의 겨울을 즐기는 매력적인 여행을 제안한다. 이 프로그램은 태백산국립공원에서 아름다운 설경을 경험하며, 맛있는 지역 특산 요리와 함께 겨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특히 3000만 마리에 달하는 황태덕장에서 이 겨울철 별미인 황태 건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태백산에서는 일출눈꽃산행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도전적인 등산과 함께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 정상에서 참가자들은 따뜻한 한국식 도시락과 함께 하루 이용 제한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는 홈메이드 순두부 백반을 맛보며 한국의 전통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승우여행사, 눈 밟고 밥 먹고 ‘겨울눈밥 여행’ 오픈

 [코리안투데이] 승우여행사 겨울트레킹 ‘겨울눈밥’ 프로모션. 자료: 승우여행사

 

승우여행사의 관계자는 “눈을 밟고 밥을 먹으며 즐긴다는 의미로 ‘겨울눈밥’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외국인 트레킹 여행 브랜드인 ‘코리아 트레일 트립(KTT)’을 론칭하여 외국인 고객들을 위해 영어 가이드와 함께 하는 겨울눈밥 여행도 운영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한국의 따뜻한 겨울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겨울눈밥 여행’ 프로그램은 2025년 1월까지 운영되며, 모든 여행은 당일 상품으로 진행된다. 여정에 따라 가격과 제공되는 서비스는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승우여행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획기적인 겨울눈밥 여행을 체험하고자 하는 외국인 참가자들을 위해 아이젠, 핸드워머, 눈 오리 만들기 및 썰매 등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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