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공동대표 이승현, 이상봉)는 9일 동두천시에 마스크 80,000장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고품질 마스크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설립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주력했다.
 [코리안투데이]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동두천시 마스크 기부 사진 © 안종룡 기자 |
지역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에 배포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동두천시 내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에 우선 배포될 예정이다.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동두천시 복지 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의 이승현 대표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동두천시, 기업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마스크를 필요한 곳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와 같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