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신협사회공헌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금산군 추부면에 쌀 36포를 기탁했다. 지난 15일, 재단은 추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포를 기부했다.
또 17일에는 추부면에 위치한 향림원을 찾아 쌀 16포를 전달했다. 이 기탁은 안중현 추부신협사회공헌재단 부이사장이 직접 전달했다.
추부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사업과 문화후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안중현 부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신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상순 추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들이 모여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 같다”고 전하며, 이번 기탁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손길들이 모여 추부면의 지역사회는 더욱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부신협사회공헌재단의 쌀 기탁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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